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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1/11/07 꼬꼬면 먹어보다. (1)
  10. 2011/11/03 The killer elite

진실을 밝혀내는 기자가 소송에서 패배해 회사를 떠난다.
감옥에 가기 몇달 남은 상황....한 재벌이 그에게 살해당한 것 같은 손녀에 대해 재조사를
요청한다.
그 사건을 조사하면 할 수록 흥미롭고 추잡한 집안사가 하나둘씩 나타난다.
조사하던중 자신의 컴퓨터가 해킹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해킹을 했던 용문신 여자
를 찾아냈다. 그 해커도 소녀 사건에 흥미를 느끼고 기자에게 도움을 주며 같이 조사를 한다.
(이 해커는 자신을 강간했던 보호자(라고 해야하나....법정 보호하면서도 감시하는 역할을 하는)
를 통쾌하게 때려 눕혔던 강인하면서도 뭔가 사차원적인 인물..)

결말을 어떻게 적기가 어렵네...
잔잔하게 영화가 전개되지만 영화는 가면갈수록 흥미진진해진다.
책으로 나온 건 알고 있었고...책을 한 번 읽어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자해커를 연기한 사람.... 참...캐릭터가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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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볼

나/의 문화생활 / 2012/01/01 15:05

오클랜드는 팀의 주축이 되는 선수들을 다른 부자구단에 팔기 일쑤다.
가난하고 주축 선수 없이 꾸려 나가는 구단의 이미지를 벗어버리기 위해 브래드피트는
야구를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분석가를 영입하고 실력은 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다른팀에서
외면받는 선수들을 영입하고 팀을 꾸려 나간다.
감독은 브래드피트의 이러한 방침에 많은 반발을 하지만 가면 갈수록 브래드피트의 노력이
빛이 나기 시작하고 오클랜드는 연승행진을 이어가지만 마지막 포스트시즌에는 실패한다.

영화는 꽤 재미있지만...영화 보면서 구단주가 저렇게 설칠꺼면 감독은 뭣하러 세워놨나...
그냥 지가 감독 하지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과학적으로 야구를 접근해서 성공을 거두는 것은 재미있기는 했지만 ...그리고 부자구단이
아님에도 연승행진을 달릴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긴 하다.
하지만....야구경기에 도루 빠지면 좀 재미가 반감될 터인데...그리고 볼넷으로 허무하게 걸어나가는 것
보다는 안타로 나가는게 더 야구보는 재미일터인데.....너무 좀...머랄까....인간미가 없는 성적위주의 경기를
하는 것 같아 좀 갸우뚱 해진다.
그리고 너무 트레이드를 자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영화는 재미있기는 했지만 머니볼에 있는 야구철학에는 동조하기가 어렵다.
그렇다고 내가 야구를 잘 아는건 절대로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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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bt

나/의 문화생활 / 2011/12/15 10:40


이스라엘 모사드 최정예 요원 3명이 질 나쁜 나치 전범을 처단하는 임무를 맡아
그 놈을 죽이려고 계획한다. 임무를 계획하는 도중 3명의 요원 중 여자 한명 과
남자 두명의 요원사이에 미묘한 감정이 흐르고....그 나치 전범을 납치하고 본국
으로 돌아가려 하였으나 나치 전범의 마취가 도중에 풀려 위치가 발각되는 바람에
본국으로 가는데 실패한다.
계속 본국으로 소환하려고 노력하던 중 예기치 않게 나치 전범을 죽이고 본국으로
의기양양하게 귀환하게 되었으며 그로인해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았다.
세월이지나 여자 요원 한명의 딸이 위 이야기를 다룬 소설을 출간하게 되었다.
그 시점에 나치 전범이 살아 있음을 알게 되었고 몇십년동안 비밀을 감춘 부담을 이기지
못한 남자 요원 한명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다리의 장애로 인해 움직이지 못하는 남자
요원(남편)을 대신하여 그 나치 전범을 죽이러 간다.

영화 포스터 참....애매하게 만들었다. 액션영화도 아닌데 마치 액션 영화처럼
만들어놔서 사람들을 헷갈리게 한다.
예상했던 액션영화가 아니라서 좀 실망하긴 했지만 내용이 묵직하고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긴 여운을 남겨준다.
막중한 임무에 대한 부담과 긴장감....임무 실패로 인한 스트레스.....
거짓말로인해 몇 십년을 영웅대접 받게 되었던 상황...등등....
마지막 기자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는 글을 남겼을때 그 무엇보다
해방감을 느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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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11호 이후 과도한 비용문제로 공식적으로는 달로 보내지는 우주선이 없었다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비공식적으로 우주선이 보내졌으며 아폴로18호가 겪는 일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보여준다.
아폴로18호는 성공적으로 달에 착륙하였으며 달 탐사를 시작하는데 화면 곳곳에 이상한
움직임이 포착된다.
탐사중에 러시아에서 보낸 우주선이 발견되고 러시아의 우주인이 모두 숨진것을 발견된다.
탐사원 중 한명이 달의 미확인 생물체에게 습격을 받고 정신이상증세를 나타내고 나머지 한명은
필사적으로 탈출을 감행하지만 역시 미확인 생물체에게 습격을 받고 모선과 충돌하는 것으로
영화는 끝난다.

대학교때 블레어윗치를 보고나서 이런 형식의 영화는 다시는 안보리라 생각했다.
재미도 없고 무섭지도 않고 하품만 나왔었다.
참...정말 마케팅 잘 했다...라고 생각이 들었고 다시느 마케팅에 낚이지 않으리라 마음먹었다.
그 후 캠코더러 촬영한 듯한 영화...머였더라...클로버필드...SF영화라 보고 싶었는데...그건 너무 화면이
흔들려서 짜증이 났고 재미도 없어서 보기를 중도에 포기했다.

이 아폴로18은 다큐멘터리 영화이지만 영화 끝날때까지 긴장감이 있었고 정말 그랬을까
하는 착각이 들었다. 영화 맨 마지막에 달에서 가져온 운석이 각국 정상들에게 보내졌는데
많이 분실되었다고 했는데....그 분실된 운석이 영화에서 나왔던 괴생물체였을까~~
지금의 미국이나 소련의 기술로 충분히 달에 갈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왜 안갈까 하는 의구심을
평소에 가지고 있었는데 진짜 달에 뭔가 있는거 아니야~~

아 그리고 영화에서 돌이 살짝 움직이는 장면이 있는데 그 영상 영화 나오기 아주 전에 본 듯 하다....
바람이 없는 달에서 돌이 왜 움직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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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가 갑자기 방문자수가 늘어 왜 그런가 싶더니만 스토리빔 키워드로
오신 분들이 많아졌다....역시 아이들에 관련된 거라 관심들이 많네...

음...약 보름가량 스토리빔을 사용하였는데....
장점은
동화책 무한대로 안 읽어도 된다. 물론 무조건 미디어에 익숙하게 하는 것도 별로 바람직하지
않겠지만 한도끝도 없이 읽어달라는 딸내미의 요구를 어느정도 대체할 수 있어 좋다.
몇권 읽다가 그냥 자자고 하면 징징대다가 끝내 울고불고하는데....그런게 없어졌다.

그리고, 첫날만 3편 보여줬는데 다음부터는 한 편내지 두편 정도 보여주고 자자고 하면 군소리 없이
잔다. 어제는 두편째 보여주고 있는데 "아빠 졸려~~" 해서 그냥 껐더니 조금 있다 쿨쿨 꿈나라로
갔다~

이야기가 다양하게 있어 좋고 모르는 내용도 있고 또 아는 내용인데도 내가 잘 못 알고 있는건지
웅진에서 새롭게 각색한건지 모르겠지만 내용이 일부 다른 내용이 있어 나도 자~알 보고 있다.

단점은....
눈이 쉽게 피로해 지는 감이 있는 듯 하다.
물론 어둡게하고 누워서 봐서 그런면이 없지 않아 있겠지만....혹시나 딸내미 눈이 나빠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한두편으로 제한을 했다.

같이 보고 있으면 나도 졸려 밤중에 뭔가 하려하다가도 무기력해져서 그냥 자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고, 스토리가 슬프게 끝나는 이야기가 있어 아이 기분에 따라 어느 것을 보여줄까 조금 생각하게
된다. 

또, 연령층이 낮은 아이에게 적합한 이야기가 너무 뒷편으로 가 있고 특정 이야기를 찾아갈때 일일히
리모컨으로 그 이야기가 나올때까지 눌러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찾기 기능이 없는 것이 불편하다.

그래도 머...그 조그만 프로젝터가 제 값은 톡톡히 하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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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paper

나/의 문화생활 / 2011/11/22 13:47


어느 은행에 은행강도가 동시에 두 팀이 침입한다.
그 와중에 살인사건이 한 건 발생하고 은행안에 있는 사람들은
인질이 된다.
인질 중 약간에 강박관념이 있으면서 관찰력이 뛰어난 사람이
두팀이 동시에 침입하고 침입한 동시에 FBI 한명이 죽는 사건과
그로부터 벌어지는 여러사건에 대해 의문을 품고 하나하나 파헤쳐
나간다.
결국 최종 범인이 밝혀지고 인질은 풀려나는데 은행원으로 위장한 은행털이범인
에슐리쥬드가 최종 승자다. 머..이런얘기...

영화가 좀 정신없다.
내가 미국식 코미디에 익숙하지 않은 건지도 모르겠다.
어수선하다. 마지막 반전이 있긴 하지만 상자가 건네주는 순간 알 수 있어 좀
김이 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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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소금

나/의 문화생활 / 2011/11/17 10:49


은퇴한 깡패가 부산으로 내려가 새 생활을 하려 요리를 배운다.
하지만 워낙 유명한 깡패라 그가 무슨짓을 할지 모른다는 의혹의 눈길을 거두지
않는 세력이 그를 감시하려고 감시자를 붙인다.
시간이 지날수록 감시자와 깡패는 남녀간의 사랑보다는 ....애틋한 정을 서로에게
느낀다.
하지만 감시자는 빚으로 인해 깡패를 죽여야만 하고 깡패는 그 사실을 알면서도
감시자에게 연민을 느낀다.
깡패를 결국 죽여야 할 상황이 된 감시자는 특수한 총알로 깡패를 죽이지 않으면서도
죽은 것 처럼 보여 위기를 모면하고 외국에 가서 감시자와 깡패랑 가게를 열고 행복
하게 산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이었는데 잘 생각해보니 의형제랑 많이 구성이 비슷하다.
영상은 참 깔끔하고 멋있었다. 스토리는 좀 중간중간 끊긴 인상을 많이 주었다.
특수한 총알이 어떻게 송강호를 죽이지 않을수 있었나 하는 설명도 없었고 전체적으로
극적인 상황에 대한 곁들이는 설명이 별로 없다.
멋있는 영상에 비해 아쉬운 구성~
그나저나 영화속에 나왔던 마음대로 해물을 집어넣고 마음대로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는
곳에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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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스토리빔

나/의 일상 / 2011/11/10 23:03
와이프가 며칠전 프로젝트로 동화를 들려주는게 나왔다고해서 관심을 가졌었다.
웅진 스토리빔인 것을 알아내고 살까 말까 망설였다.
다은이가 잘 볼까.....조그맣게 생겼는데 잘 나올라나...고장은 자주 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좀 들었다.
후기를 읽어보니 호평이 많았고 결정적으로 잠투정이 많은 아이들이 이걸보고는
10여분 지나지 않아 잠이 든다는 글을 봤다.
하긴 누워서 영화같은거 보면 나도 모르게 잠이 드는데 그런 비슷한 효과가 있는 듯 싶었다.
스토리빔이 천장에 화면을 비추는 것이 용이하게 되어있었는데 천장을 보면 누워야 하지
않겠나?!
요새 다은이가 자기 전에 많이 칭얼대기 시작했다.

살까말까하다가 판매한다는 GSSHOP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예약판매를 받고 있네!!!
그 시기 놓치면 좀 1,2주 지나야 살 수 가 있었다.
막상 사려고 마음먹었는데 바로 못사면 짜증날 것 같았다.
그래서 와이프한테 메신저로 사자고 하고 예약을 걸어놨다.

오늘 일괄배송한다고해서 내일이나 받겠다 싶었는데 오늘 저녁에 바로왔다~

드디어 밤...다은이 목욕 시키고 동화를 세편정도 봤나부다.
다은이 안잔다 ㅡㅡ;
잘것처럼 부시럭 대기는 하는데 안자더라...
처음보는거라 많이 신기해 하긴 했다.

너무 많이 보여주는 것도 안좋은 듯 싶어 그냥 꺼 버렸는데...다은이 조금 더 부시럭대더니만
잔다~~ㅋㅋ
좀 익숙해지면 잘 보고 잘 잠이 들 것 같다.

나도 가끔 이걸 이용해서 영화관에 간 것 같은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 같아 유용할 것 같다.
다만...영화를 이 기기에 맞게 리사이즈 하는 작업이 필요하지만......

잘~~ 산 것 같다.

 

[스토리빔 기기- 프로젝트하고 충전지가 들어있어 무거울줄 알았는데 무척 가볍다.]

[천장에 비춘 모습...사진은 잘 안나왔는데 그럭저럭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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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금요일에 1~2달정도 전에 사놓았던 꼬꼬면을 먹었다.
닭을 우려낸 국물은 그다지 안좋아 하는지라 막상 사 놓고서도
먹지를 않았었는데 연신 뉴스에서 매진이라고 하는지라 맛이
궁금해서 끓여 먹었다.

맛은 머...그냥 평범했다.
기대를 많이했는데...

전에 먹었던 나가사끼짬뽕이 하얀 국물에서는 제일 입맛에 맞는다.
나가사끼짬뽕은 선전을 잘 안하는 것 같은데 선전좀 하면 잘 나갈 것 같은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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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꼬꼬면


줄거리
오만의 부족장이 전쟁에서 SAS요원들에게 죽음을 당한 아들들의 복수를 대니의 친구인
헌터에게 의뢰하지만 헌터는 그 의뢰를 하지 않으려해 오만에 붙잡혀 있다.
대니는 대신 그 의뢰를 수락하고 최정예SAS 요원들을 하나하나 죽이지만 대니일행의 움직임을
감지한 페더 일행과 맞닥뜨리고 그로 인해 대니 일행과 페더 일행이 인명손실이 있게된다.
마지막 남은 SAS요원....대니는 그 요원을 죽이지 않고 죽인 것 처럼 꾸며 일을 마무리
지으려고 한다.
페더 리더는 미리 선수를 쳐 오만으로가 족장을 죽이고 돈을 갈취하여 도망가지만 대니와
헌터에게 붙잡혀 사막에 홀로 남고 대니 일행은 그 뒤로 자취를 감추면서 영화가 끝난다.

더맨이라는 베스트셀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액션이 볼 만하지만 로버트 드니로가 이제는 나이 많이 드신 모습이 역력해 안쓰러운 느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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